이즈앤트리 어니언 뉴페어 겔크림을 분석해보면서 다채널 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채널 전략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소 브랜드인 이즈앤트리와 대형 브랜드인 이니스프리를 통해 어떤 점이 다른지 알아보자.
포지셔닝
- 이즈앤트리
피부에 안전한 성분을 집중 연구한 고기능성 그린뷰티 브랜드이다.
자연유래 원료와 기능성 원료의 최적의 배합을 연구하여 피부에 안전한 성분에 집중하고 진실한 효과를 담아낸다.
- 이니스프리
자연의 강력한 에너지, 제주 자연의 좋은 원료를 고객에게 전하는 브랜드이다.
효능 테스트보다 안전성 테스트를 먼저 실시할만큼 안전성에 많은 노력을 들인다.
유통 채널
- 이즈앤트리
올리브영, 무신사, 마켓컬리, 지그재그, 자사몰, 쿠팡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병행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사용한다.
노출 극대화가 목적이며, 특히 올리브영과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성장한 성분 기반 K뷰티 브랜드다.
- 이니스프리
원래 로드샵 중심이었으나 실적 부진으로 올리브영에도 입점했다.
자사몰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신사 뷰티와 쿠팡에도 입점해있다.
채널 확장의 부작용
- 이즈앤트리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수록 할인 시점과 가격 정책이 달라질 가능성이 커진다.
브랜드 이미지 일관성이 약화될 수 있고, 올리브영 중심이라 자사몰 접근량이 적어 고객 데이터를 쌓기 어렵다는 한계도 있다.
- 이니스프리
원래 강점이었던 전국 매장 접근성, 오프라인 체험, 브랜드 공간 경험이 채널 확장 과정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축소되면서 약해졌다.
결국 지금은 플랫폼 안에서 신생 브랜드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가까워졌다.
올리브영 입점 과정에서 가맹점주들과의 마찰도 있었다.
SNS/인플루언서 마케팅
- 이즈앤트리
인플루언서 공구 중심. 숏폼, 리뷰 중심 바이럴 전략을 사용한다.
- 이니스프리
장원영, 세븐틴 민규 등 연예인을 모델로 적극 활용한다.
인사이트
중소 브랜드는 노출 극대화를 위해, 대형 브랜드는 기존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채널을 쓴다.
목적은 같아 보여도 이유가 다르다.
앞으로 더 공부하고 싶은 것
이니스프리처럼 브랜드 이미지가 흔들릴 때 리뉴얼과 채널 재편을 동시에 진행한 다른 브랜드 사례도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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